드라이소재 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이소재로 만든 벽걸이용 크란츠 (리스) 크란츠(kranz)는 독일어로 아메리칸스타일로는 리스, 화환, 링 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저는 많이 쓰는 용어 '리스'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리스는 원이 기본모양이며, 영원과 불멸에 대한 희망의 의미를 전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선 보편적이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장례식장에 많이 쓰인다고 해요 또한 원래는 겨울에도 푸르른 상록 침엽이나 활엽수를 사용하여 영원한 삶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리스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요새는 워낙 재료가 다양해지고 많은 플로리스트들의 실험(?)을 통해 리스의 종류가 엄청 다양해졌어요 리스의 황금비율은 1 : 1.6 : 1 이에요 가운데 원이 더 크게 만들어야지만 균형감이 느껴질 수 있겟죠? 리스의 틀을 뭐로 선택하냐에 따라서도 완성작품이 달라지는데 원형 플로라폼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